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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신호등 깜빡깜빡, 색깔 별로 다른 의미

배우는 게 남는 것

by azeli 2023. 6. 5. 12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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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은 밤에서 새벽에 운전하는 경우

사람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거리의 신호등이

노란 불로 깜빡이는 것을 다들 본 적이 있을 것이다.

이럴 땐 조심조심하며 지나가곤 하는데

 

그런데 내가 얼마 전에 안 사실.>!

노란 불만 깜빡거리는 줄 알고 있는데

빨간 불이 깜빡거리는 경우도 있다면서..

 

안전운전을 위해 스스로 기억도 하고

누군가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기록해둬야겠다.

 

노란 불이 깜빡거리는 것을 황색점멸신호

빨간 불이 깜빡거리는 것은 적색점멸신호 라고 부른다.

 

지방도로는 밤 10시 이후 

시내는 12시 이후부터 새벽까지 진행된다. 

 

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6조 제2항을 보게 되면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.

신호기가 표시하는 신호의 종류 및 신호의 뜻 (제6조제2항 관련) 일부발췌

 

황색점멸등

교차로 주변을 살피면서 서행으로 통과하라는 의미

서행이란 자동차를 즉시 정지시킬 수 있는 속도이기 때문에

주변을 살피면서 최대한 조심조심 통과하는 것이 좋다.

 

적색점멸등

빨간 불이 깜빡이고 있다면 무조건 먼저 일시정지를 해야 한다.

완전히 정차 후 주변을 살피고 안전하다고 판단이 되면 진입해야 한다.

 

만약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 진입하다가 사고가 날 경우에는

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

일반신호등에서 빨간불=멈춤을 생각하며

빨간 색이 보이면 무조건 정지하는 습관을 들이자.

 

 

이렇게 또 지식+1 하게 되었다.

자나깨나 안전운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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